[일본전산이야기] 밥을 빨리 먹어 채용된 사람들

나의 열정을 늘 불태워주는 책들

p.127 진정한 인재들의 핵심 키워드는 "인재는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, 키우는 것이다." 

 

이 말은 나에게 희망이다. 

대단한 역량이라곤 없는 평범한 나에게,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? 라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말이다.

 

비즈니스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학교 성적이나, 학교 간판이 아니라고 한다. 

좋은 상품을 만들고 경쟁에서 이기는 해법을 고안하는 것은 그런 학벌이 아니다. 

 

밥을 빨리 먹을 수 있는 머리보다는 위장이 좋은 인재

무엇이든 흡수하려고 달려들고, 모르는 것은 훔쳐보기라도 해가면서

남들보다 배 이상 일할 수 있는 열정 있는 인재가 될 자질이 있다. 

 

일본전산 인사담당자는 말한다. 

왜 이 회사를 선택했는지 분명한 사람, 

그리고 이 회사를 선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, 앞으로 어떻게 노력할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. 

가슴이 두근거리는 직원들로 회사를 채우는 것, 

일에 애착이 강한 순서대로 인재를 선발해야 한다.

 

내가 정말 왜 그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지 지원동기에 잘 녹여야 겠다. 

충성충성